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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는 지난해 4분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서울 워커힐점이 12월 중순에서 말까지 영업을 중단했었다.
나머지 3개의 카지노는 정상 영업을 했다. 부산과 인천 호텔의 투숙률은 10~11월에 비해 12월에는 현저히 낮아졌었다.
4분기에는 구조조정이 있었기 때문에 40억원 정도의 추가적인 일회성 인건비 지출이 있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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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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