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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국내외 모두 사업을 영위하는 대형건설사의 국내 주택의 비중이 커졌다.
커버리지 3사의 건축/주택 매출 비중은 2012년 약 30%에서 2020년 약 60%로 커지고 매출총이익은 2012년 20%에서 2020년 80%로 더 빠르게 높아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불확실성이 잔존하고, 주택 공급 확대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건설사의 건축/주택 실적이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도 청약시장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파트 분양이 늘면서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수년간 주택 실적은 견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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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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