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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반도체는 반등에 대한 기대가 큰 업종 중 하나이다.
코로나 여파와 펀더멘털 회복이 맞물린 영향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및 AI, 5G 산업의 성장으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DRAM을 중심으로 타이트한 공급 상황이 나타나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수익성을 개선시킬 전망이다.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DRAM이 지난 4분기에 수요 대비 공급이 이미 정점을 찍었고 NAND 역시 올 2분기부터는 수요 대비 공급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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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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