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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우건설(047040)의 4분기 매출액은 2조1080억원(YoY -9%, QoQ +11%, vs 컨센서스 2.25조원), 영업이익은 1146억원(YoY +156%, QoQ +11%, vs 컨센서스 11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3만3200세대의 주택 분양(YoY +61%)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2015년 동사의 4.2만세대 주택 분양 이후 최대 규모이며 2017~2019년 연 평균 주택 분양 1.8만세대 대비로는 85% 증가한 수준이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또한 전년과 유사한 3.4~3.5만세대의 주택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며 기존에 사측이 예고한 약 8천세대 규모의 자체사업 착공이 연내 진행될 경우 2022년부터는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또한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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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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