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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동월대비 31% 감소, 4월 -42% 역성장폭에서 완화됐다.
북미, 서유럽의 경제활동이 재개됐고 인도 락다운이 완화되며 회복세를 기록했다.
중국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은 -19%로 글로벌대비 선방했다.
다만 4월과 마찬가지로 전월대비 1% 증가에 그쳤는데 중국의 경제활동이 거의 정상화 수준에 근접했음을 감안하면 MoM +1%, YoY -19%라는 데이터는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4월에 세트 업체들의 출하량은 급증했지만 이후 실질 판매량 회복 속도는 더딘 것으로 보여 셀인과 셀스루 간의 온도 차가 우려스럽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6월에 618 쇼핑페스티벌의 결과가 양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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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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