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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힘스(238490)의 1분기 실적은 매출 325억원(YoY +15%, QoQ +76%), 영업이익 69억원(YoY -34%, QoQ 흑전)이 전망된다.
2019년 3분기~4분기에 걸쳐 중국 패널 메이커들의 6세대 Flexible OLED 투자가 약 75K/월 규모로 진행되며 해당 시장 내 70% 이상 점유율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는 힘스의 2020년 상반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올해 실적은 매출 1260억원(YoY +50%), 영업이익 240억원(YoY +215%)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삼성디스플레이 및 중국 패널 메이커 인장기 시장 내 독점적 지위 바탕으로 수주 증가하는 가운데, 검사 장비 등 신규 장비 매출 다각화 이뤄지며 실적 성장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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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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