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바른전자(대표 김태섭, 064520)는 다산카이스의 미아방지용 ‘뽀로로 스마트밴드’에 저전력 블루투스 모듈을 생산 공급한다.

뽀로로 스마트밴드는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동되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다.

밴드에는 블루투스및 GPS 기능이 포함돼 있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아이 위치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만약 아이가 보호자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벗어나면 경고음도 울린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스타트업 소셜네트워크와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인 다산카이스가 개발한 미아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역량 있는 스타트업과 협력해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물인터넷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