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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1분기 매출 168억·영업익 44억 원 기록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5-09 14: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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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선데이토즈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68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상장 이래 10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는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실적은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아쿠아스토리’ 등 기존 장기 흥행 게임들이 꾸준한 매출을 기록했다. 또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 등 신작들의 실적 기여도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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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데이토즈는 출시 만 2년을 넘긴 ‘애니팡2’와 함께 ‘애니팡 맞고’로 대표 인기 게임 라인업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애니팡 맞고’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의 호응으로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근 웹보드 게임 규제가 완화되며 신설된 친구 대전 등의 콘텐츠에 호응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장기 흥행 게임으로의 가시화가 기대된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최고재무책임자인 민광식CFO는 “장기 흥행작들의 인기와 신작들의 시장 안착이 확인된 1분기에 이어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신작 게임들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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