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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IoT 스킨케어 솔루션 웨이(WAY)를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WayWearable)이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웨이웨어러블은 ‘웨이'의 안정적인 제품양산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 올해 말 예정된 글로벌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투자액 비공개로 진행됐다.

웨이웨어러블은 IoT 기기와 앱을 연동해 피부 상태와 주변 환경 진단부터 맞춤 관리까지 꼼꼼하게 도와주는 모바일 앱세서리 ‘웨이’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5월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50일동안 총 12만1588달러의 선주문을 확보하며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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