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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시민 목소리 듣는 '시민소통 행보' 이어가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4-01-11 13:52 KRX7
#권기창시장 #안동시 #시민소통 #바퀴 달린 시장실 #같이 걸어요 안동

‘바퀴 달린 시장실’ 운영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
시민과 걸으며 시정에 대한 개선점과 생활 속 불편·건의 사항 청취 ‘같이 걸어요 안동’

NSP통신-안동시 몸을 낮추고 귀를 기울이는 소통 행보, 현장에서 직접 듣는 소통 방식으로 호응 얻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불편·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바퀴 달린 시장실을 3년째 운영 (사진 = 안동시)
안동시 몸을 낮추고 귀를 기울이는 소통 행보, 현장에서 직접 듣는 소통 방식으로 호응 얻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불편·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바퀴 달린 시장실’을 3년째 운영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매년 소통의 대상이 더욱 다양해지고, 깊이도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불편·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바퀴 달린 시장실’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난 예방과 응급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안동시 자율방재단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함께 시정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진행해 시민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시민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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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주요 사업장을 걸으며 안동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같이 걸어요 안동’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연말 시범 운영 이후 작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로깅, 관광문화 해설,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총 7회로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운영되어 회차마다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평소 걷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안동시장은 회차마다 시민과 함께 걸으며 시정에 대한 개선점과 생활 속 불편·건의 사항을 청취해 또 하나의 시민 소통 창구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NSP통신-안동시는 군장병 안동 바로알기 투어를 운영해 도산서원 및 선성수상길 관람, 한국문화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투어 일정에 안동시장이 함께 참여하며,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 등 젊은 세대와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안동시)
안동시는 군장병 안동 바로알기 투어를 운영해 도산서원 및 선성수상길 관람, 한국문화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투어 일정에 안동시장이 함께 참여하며,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 등 젊은 세대와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안동시)

안동시는 육군 제50보병사단 일격여단의 상호협력과 상생발전 업무 협약에 따라 장병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투어 프로그램 ‘군장병 안동 바로 알기 투어’를 운영해 안동에 복무하면서도 안동을 잘 알기 어려운 장병이 주요 관광지 탐방 등을 통해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전역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안동’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도산서원 및 선성수상길 관람, 한국문화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투어 일정에 안동시장이 함께 참여하며,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 등 젊은 세대와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는 올해도 정형화된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는 시민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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