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포드에 배터리 장기 공급…최소 13조원 규모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21일 서후면 이송천리 졸음쉼터에서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겨울철 빙판길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관과 영주국토관리사무소 직원 등 12명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살얼음 등 빙판길 사고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평소보다 감속운전하기 등 겨울철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신정석 교통관리계장은 “겨울철에는 빙판길로 인해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그늘, 터널 입구, 교량 위는 흔히 ‘블랙아이스’라고 칭하는 도로 살얼음이 자주 발생하므로 이런 구간을 지날 때 더욱 감속운전을 하고 앞차와의 거리도 평소의 2~3배로 유지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