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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홍보관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는 모델 김세진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중앙회장 길종성)가 13일 시니어 명품 모델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김세진(본명 김향순)씨를 독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를 비롯해 길종선 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이정열 독도학당 교장 등 독도사랑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 했다.

독도 홍보 대사에 위촉된 모델 김세진 씨는 “해를 거듭할수록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과 헛된 망상이 더해만 가고 있다”며 “모델 활동을 통해 독도를 바로 알리고 홍보하는 일에 앞 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3년 첫 홍보대사에 위촉된 모델 김세진 씨는 평택시 사회복지사협의회장과 평택YWCA회장, 평택 연탄나눔운영 위원장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사회 활동가다.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 가수 정광태 교수는 “모델 활동과 지역활동가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독도 홍보대사로 사회 공헌 활동까지 열정을 보이는 김세진 모델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모델 활동과 봉사를 통해 독도를 잘 알려주기를 바란다” 당부했다.

또 길종성 중앙회장은 “독도 홍보대사 1호인 가수 정광태 교수와 개그맨 김창준, 탈랜트 이청, 남현주, 사랑과 평화 이권희, 키즈 걸그룹 루미너스앨프, 도예가 서찬기. 갤리그라피 진성영작가 등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독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문화를 통해 독도를 바로 알리는 일에 함께 한 모델 김세진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좌왼쪽부터) 가수 정광태. 모델 김세진, 길종성 회장 (독도사랑회)

한편 모델 김세진 씨는 독도사랑회와 함께 독도의 날 123주년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에서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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