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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2일부터 읍·면·동 신년대화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02-18 18: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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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군산시청 전경
군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2021 신축년 새해를 맞아 22일부터 조촌동을 시작으로 7일간‘주민과 함께하는’읍·면·동 신년대화를 시작한다.

이번 신년대화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읍·면·동별 30명이내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하면서 실시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시 즉각 중단할 방침이다.

신년대화는 실질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딱딱한 형식을 탈피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속에서 주민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 군산발전을 위한 주요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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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새해 첫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및 분야별로 청취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시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군산발전을 위한 시정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건의사항은 가급적 현장에서 즉답이 가능하도록 해당 부서장이 배석해 신속하게 처리 후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2021년 신년대화 시작과 더불어 시장과의 톡&톡과 읍면동장 공감대화를 연중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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