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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름철 폭염대비 긴급대책회의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8-01 17: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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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과장 주재로 관련 실무자가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장마 후 찾아올 폭염경보에 대비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지난달 29일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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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그동안 그늘막 4개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 초까지 군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홍보 및 예찰활동 강화하고 폭염대비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폭염 대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홍기 재난안전과장은 “진안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아 한 낮 농사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의 사전 예방과 가축·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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