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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년체전 대비 도로변 사설안내 표지판 정비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19-04-26 18: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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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5월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사설안내 표지판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400여개 표지판 철거에 이어 올해도 하나로 도로를 시작으로 선화로, 무왕로 등에 무단 설치된 사설안내 표지판에 대해 자진철거 및 강제철거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안내 표지판이 필요한 지점에 대해서는 익산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통합지주를 설치해 사용자의 수요를 충족하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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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도로변에 사설안내 표지판들이 난립해 가로환경을 해치거나 보행자와 도로이용자의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옥섭 도로과장은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무질서하게 설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던 사설안내 표지판을 정비해 도로변이 한층 깨끗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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