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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여행 시즌을 앞두고 관내 관광안내표지판 및 포토존 정비에 나섰다.
4일 진안군에 따르면 2월부터 색이 바래거나 보완이 필요한 관광안내표지판과 노후 포토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현지 확인 후 대상지 8곳을 선정했다.
군은 올해 7000만원을 들여 이달 중에 관광안내표지판과 포토존 신설 개보수를 신속히 마쳐 봄 여행주간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 관광안내표지판과 포토존 신설, 개보수가 필요한 추가 대상지를 선정 해 정비할 계획이다.
안계현 관광과장은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확한 관광 정보 제공과 포토존 정비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진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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