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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부안군은 6일 제4회 개암동 벚꽃축제장에서 '전북투어패스 1+1 판매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전북투어패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 시간 내 전북투어패스카드를 한 장 구매할 경우 한 장을 더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구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전북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24시간동안 도내지역 주요 관광지와 각 시‧군 버스와 공영주차장 및 맛집과 숙박‧공연 등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안군내에서도 8개 자유이용시설과 260여개의 특별할인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월부터 운영 중인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 투어'는 잼버리 코스 3개소와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30개소를 엄선해 총 33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스탬프를 받을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되고, 누적되는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기프트콘(총 2만5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암사 벚꽃축제장에서 스탬프 인증을 운영해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탬프투어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후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켠 상태로 스탬프 투어를 즐기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부안군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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