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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7일까지 '2019 정읍 벚꽃축제' 연장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4-03 14: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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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19 정읍 벚꽃축제'를 7일까지 연장 개최한다.

3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달 예상치 못한 꽃샘추위로 인해 벚꽃 개화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당초 3일까지 개최키로 했던 '2019 정읍벚꽃축제'를 7일까지 4일 연장해 개최한다.

아울러 7일에는 벚꽃축제 주무대인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정읍천 벚꽃로를 중심으로, 작은 음악회 무대를 설치해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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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6~7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주교에서 초산교까지 주말 차 없는 거리를 추가 운영해 상춘객이 걸으면서 즐기는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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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또 기존 운영중인 △상춘객 쉼터 공간 △로맨틱 포토존과 먹거리 부스 △농·특산품판매 부스 △각종 체험 부스 △제15회 자생화 및 제8회 자생차 페스티벌도 함께 연장 운영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진섭 시장은 “꽃샘추위로 예상보다 벚꽃의 개화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관련 부서 실무자 협의 등을 거쳐 축제 일정을 4일 연장한다”며 “주말 문화공연과 간식 먹거리 부스, 야간 경관 조명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연장 운영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니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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