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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K컴페티션팀 아이기스 주짓수, 위아원 대회서 우수 성적 ‘뽐내’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9-04-02 16:44 KRD7
#GBK컴페티션팀 #아이기스주짓수 #그레이시바하 #이상곤관장 #송유민선수
NSP통신-아이기스 주짓수 작전본관 송유민 선수(오른쪽)가 대회에서 우승 후 이상곤 총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기스 주짓수 작전본관 송유민 선수(오른쪽)가 대회에서 우승 후 이상곤 총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그레이시바하코리아(GBK) 컴페티션팀 아이기스 주짓수가 ‘2019 위아원 주짓수 오픈 토너먼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실력향상을 뽐냈다.

지난달 1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9 위아원 주짓수 전국 오픈대회에서는 인천 작전본관을 비롯해 시흥과 수원 아이기스 브라질리언 주짓수 소속 4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아이기스 주짓수 작전본관의 송유민 선수가 각 경기 당 10초 이내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둬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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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이기스 주짓수 능곡 유망주인 윤형주 선수는 1승 후 룰 판단미스로 아쉽게 탈락했지만 다음 대회인 안산시 협회장배에서 우승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 2년 연속 우수 네트워크상은 아이기스 팀이 소속 된 ‘그레이시바하 코리아’가 수상 했다. 성인부 종합우승은 같은 팀인 GBK 파이트포왓(최승환 관장)이 가져갔다.

이상곤 아이기스 주짓수 총관장(작전본관)은 “이번대회는 올해부터 선수부를 처음 운영하기 시작한 아이기스 주짓수의 첫 단체 출전이었다”며 “선수들 모두 눈에 띄는 실력향상과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NSP통신-2019 위아원 주짓수 오픈 토너먼트대회에 출전한 아이기스 주짓수 소속 40여명의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위아원 주짓수 오픈 토너먼트대회에 출전한 아이기스 주짓수 소속 40여명의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아이기스는 세계유명 팀인 그레이시 바하(Gracie Barra) 계열의 국내 팀이다. 이 팀은 생활체육으로서의 주짓수 보급에 중점을 두는 한편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컴페티션 팀이다.

현재 아이기스는 인천 작전동에 본관을 중심으로 경기도 시흥 능곡동, 배곧, 연성, 신천과 수원 호매실에서 도장을 운영, 선수들과 주짓수 꿈나무들을 키우고 있다.

◆입상결과=▲송유민/-53.5kg/1위 ▲애쉬 퍼킨스/-82.3kg/2위 ▲신다빈/-64kg/3위 ▲이승환/-57kg/1등 ▲김현성/-74kg/2등 ▲이민서/-64kg/3등 ▲김현기/-69kg/3등 ▲채호/+55kg/3등 ▲김도율/-25kg/2위 ▲고다엘/-30kg/2위 ▲조휘찬/-40kg/3위 ▲김현민/-50kg/3위 ▲방준현/-45kg/2위 ▲이나경/-50kg/1위 ▲방서연/-48.5kg/2위 ▲박제민-69kg/2위 ▲조준호/-64kg/1위 ▲조경수/+100.5kg/1위, 앱솔 2위 ▲이정연/+100.5kg/1위
▲김동성/-76kg/2위 ▲문지혜/-53.5kg/3위 ▲박한결/-53.5kg/2위 ▲박성우/+88.3kg/3위
▲노휘수/-100.5kg/3위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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