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3Q 영업이익 276억원…전분기比 84%↑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인공신장센터 강화를 위해 신장내과 김은정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오는 1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진료과장은 고신대 의과대학을 나와 순천향대 신장내과 전임의를 역임했으며,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신장학회 정회원 등 학술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전문 분야는 혈뇨, 단백뇨, 만성신부전, 요검사이상, 투석치료 등이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신규 전문의 영입과 함께 인공신장센터 역량을 더욱 강화해 지역 내 신장질환자에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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