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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M이 25일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늘부터 ▲기사 클래스 리부트 ▲월드 던전 리뉴얼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 시즌2 ▲TJ 쿠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사 클래스 이용자는 ▲적의 공격과 돌진을 튕겨내고 곧이어 응수하는 리뉴얼 전설 스킬 리포스트 ▲양손검의 공격 속도와 기동력이 대폭 상승하는 리뉴얼 영웅 스킬 프라이드 ▲주변의 몬스터를 자극하는 신규 스킬 타운트를 사용할 수 있다.

엔씨는 리니지M 월드 던전을 리뉴얼 한다. 테베라스 사막, 티칼 사원, 아틀란티스 던전에 새로운 토템 시스템이 추가된다.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 시즌2’가 시작된다. 총 1000명에 달하는 한국과 대만 이용자가 동시 입장하는 최상위 던전으로 주 7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을 선물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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