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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와인 2종, 2024 베를린와인트로피 금상 수상 ‘쾌거’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4-08-30 15:0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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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이너리 화이트, 대향와이너리 청수화이트 금상 수상

NSP통신-국제와인품평회 베를린와인트로피 2024 하계 테이스팅에서 금상을 수상한 위와이너리, 대향와이너리 관계자가 최기문 영천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영천시)
국제와인품평회 베를린와인트로피 2024 하계 테이스팅에서 금상을 수상한 위와이너리, 대향와이너리 관계자가 최기문 영천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영천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와인품평회 베를린와인트로피 2024 하계 테이스팅에서 한국와인 5종 중에 영천와인 2종이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제와인기구 OVI와 국제양조자연맹 UIOE의 승인 및 감독하에 개최된 이번 품평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180여 명의 심사위원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서 각각 4일씩 총 5500여 종의 출품된 와인을 심사했다.

영천와인은 2018년부터 매년 1~2개소에서 수상을 해오고 있다. 올해도 위와이너리 화이트드라이(2021), 대향와이너리 화이트미디엄스위트(2023)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을 정도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품평회에서 다양한 수상으로 품질의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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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와이너리들이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천 와인산업의 미래가 밝다”며, “영천와인의 자체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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