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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추억 사진 공모전 포스터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4 고양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까지 2000년대 추억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국의 18세에서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물·배경 사진 등 2000년대 스타일을 나타내는 개성이 담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된 추억 사진을 심사해 선정된 20명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고양 청년의 날 개최 시 야외무대에 작품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응모를 원하는 청년은 고양시청 누리집 ‘새소식’혹은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와 사진을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24 고양 청년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일산 라페스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추억 사진 전시 ▲공연 ▲미니게임 ▲청년 속풀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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