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시, 코로나19 예방 공중화장실 소독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08-26 11:37 KRD7
#광양시 #코로나19 #공중화장실 #특별소독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세면대, 대·소변기 등 집중 소독 나서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최근 인근 지역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공중화장실 특별소독 강화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의 세면대, 대·소변기, 출입문 손잡이에 소독제 살포·소독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특별소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김재희 환경과장은 “코로나19처럼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동시설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대변기 뚜껑을 닫고 물내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공중화장실 청결 사용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관리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