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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코로나19 ‘58번 확진자’ 나와...서울 광복절 집회 참석자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8-19 15: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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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복절 집회 다녀온 1명 19일 양성 판정, 안동의료원 이송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19일 서울 광복절 집회 참석자 중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으며, 18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포항시는 15일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는 참석자 340명에 대해 외출자제와 함께 신속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촉구했으며, 현재 340명 중 309명이 검사를 완료해 91%의 검사율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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