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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달 30일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7만장을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에 전달했다고 4일 알렸다.
이날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이석영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하영 시장은 마스크 전달에 이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기로 했다”며 “경로당 운영재개 등에 따른 어르신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마스크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영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은 “마스크 전달에 감사드리며 관내 노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 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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