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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리플릿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담은 리플릿을 발간했다.

안양시는 올 상반기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사례를 담은 리플릿 2000부를 발간해 각 동 민원실과 전국 지자체에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적극행정 최우수에 선정된 ‘장애인일터 재가동을 위하여’는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의 시설 진입규제를 완화한 사례다.

관내 유망기업의 타지 이전을 방지하는 데 기여한 ‘안양시-기업 윈윈계약’과 격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원을 차단한 ‘선제적 확보와 역발상’도 실렸다.

이밖에도 ‘지방세 납세지 조정’ ‘건축물 표시변경 규제해소로 도시재생 활성화’ ‘공공복합시설 건립공사 현장 지하수 활용’ 등도 추진 배경과 그에 따른 성과와 함께 수록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리플릿을 발행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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