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에 거주하는 10대 외국인 A 씨(28번째)가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안산시는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A 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인 20일 상록수보건소 진단검사를 받고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경기도 의료원 이송됐다. 시는 혼자 생활하는 A 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을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