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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생 위해” 안양시 인재육성 장학금 기부 행렬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7-15 17:08 KRD7
#안양시 #최대호 #오영호 #조은제 #코로나

코로나19 불구 올해 8300만원 모금

NSP통신-이진영 나래의료재단 대표원장이 최대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이진영 나래의료재단 대표원장이 최대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 인재육성 장학금에 기업인과 공무원 등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조은제 인방동물종합병원장과 오영호 장오기계 대표가 각각 1000만원, 이진영 나래의료재단 대표원장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은제 원장과 이진영 대표원장은 지난해에도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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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이명아 안양시 자치행정과 팀장이 성문중·성문고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안양시 정책결정보좌관, 비서실장, 총무팀장 등 공무원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 등 7명은 ‘행복 1% 1004 기부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소득의 1% 내외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1004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올해 코로나19 등 악조건에도 205명(곳)이 8347만8000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꿈과 희망의 장학금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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