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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동 주민센터 6곳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의왕시는 오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동 주민센터 6곳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며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으로 안전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발열체크와 손 소독 후 출입하고 2m 이상 간격을 둬야 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확인 후 가까운 곳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원과 교량 하부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야외 공간 14곳을 야외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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