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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거리두기와 함께 음식점 별을 찾아라’ 이벤트 홍보이미지.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점임을 공식 인증하는 ‘위생등급제’ 인식 확산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는 ‘생활속 거리두기와 함께 음식점 별을 찾아라’ 이벤트를 8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서 지정표지판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사용) 등 음식점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인증샷을 찍어 식약처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된다.

상품으로 매주 6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1만5000원을 지급하며 상품 증정을 위해 게시물의 링크와 이름, 연락처를 e메일로 보내면 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고 등급을 공개 홍보 할 수 있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증정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총 63개소이며 식약처 또는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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