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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전체 학교 마스크 26만장 지원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0-06-25 13:44 KRD7
#김포시 #김포교육지원청 #마스크지원 #코로나방지 #덴탈마스크

정하영 시장 “학생안전 그 무엇보다 중요…모든 지원 다 할 것”

NSP통신-학교방역물품 전달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왼쪽)이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학교방역물품 전달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왼쪽)이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마스크 26만5000장을 24일 김포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학생안전을 위한 것으로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총 171개교의 전체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용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6만7500여 명, 교직원 6650여 명 등 총 7만415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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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물품은 학생 1인당 덴탈마스크 3장, 교직원 1인당 덴탈마스크 5장씩이며 이달 중 각 학교별로 배분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날 마스크를 우선 전달했으며 학생들에게 나눠줄 소독용 물티슈 6만7409개를 7월 중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등교개학의 시작으로 학생들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김포 전체 공동체의 안전이라는 각오로 방역은 물론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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