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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제주단체 여행’ 교회 신도 자녀 2명 확진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6-02 14:43 KRD8
#군포 #코로나 #제주 #재궁동 #적성아파트
NSP통신-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제주 단체여행을 다녀와 무더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군포시 교회 신도의 자녀 2명이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는 재궁동 적성아파트에 거주하는 관내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자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자녀 2명은 어머니의 확진 판정으로 5월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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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다닌 학원 등 관련 시설과 그 인근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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