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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직영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지내는 영유아들을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장난감을 대여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장난감 대여실을 휴관중이나 기간이 장기화 되면서 장난감을 대여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워킹스루’방법을 도입해 장난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
센터는 실외놀이터에 부스를 설치하고 대여실 연회원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11시~12시, 오후 4시~5시에 대여를 진행한다.
대여를 원하는 연회원 가정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에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대여는 사전예약자가 도착하면 손소독, 발열체크, 반납물품 확인, 대여 순으로 안전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된다.
대면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품을 사전 검수하고 대여를 완료해 이용자는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 아이가 행복한 육아가 즐거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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