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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효사랑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15명으로 증가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3-24 11: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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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군포시 당동 소재 효사랑요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났다.

군포시는 요양원 입소자 5명과 종사자 3명이 24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입소자 5명은 98세 여성(인천 연수구), 94세 남성(군포), 92세 여성(군포), 94세 여성(충남 예산), 87세 여성(경기 용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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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3명은 52세 여성(군포), 50세 여성(경기), 69세 여성(군포) 등이다.

이들 추가 확진자들은 치료받을 병원을 배정 받는 대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20일 4명, 22일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확진자인 85세 여성이 22일 치료받고 있던 고영 명지병원에서 사망했다.

현재 효사랑요양원에는 코호트 조치가 내려졌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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