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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폐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3-19 15: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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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제225회 임시회에서 2020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10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1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간담회와 해빙기 주요사업장 안전실태 점검으로 시민생활 안전과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 등 사업추진상 문제점을 꼼꼼히 챙겼다.

먼저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군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을 원안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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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7일부터 2일간 편성된 사업의 필요성, 적정성,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면밀하게 심사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제1회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1조 3072억 1100만원 보다 646억 1900만원(4.9%)이 증액된 1조 3718억 3000만원이다.

김경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돼 침체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주름진 서민 얼굴에 희망이 넘치는 군산시가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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