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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4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총 15명(자료상 16명)이 확진을 받았다.
15번 확진자는 양남면에 거주하는 62세의 남성이며 지난 3일 확진 받았다. 이 남성은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는 확인중이다.
16번 확진자는 황성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여성으로 지난 3일 확진을 받았다. 이 여성 또한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접촉자는 부모와 남동생이다.
추가 확진자 2명의 동선은 계속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동선은 시청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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