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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비상근무' 돌입

NSP통신, 여종구 기자, 2020-02-28 16:58 KRD7
#경산경찰서 #김봉식 서장 #을호 비상 발령 #비상근무 돌입

‘을호’ 비상 발령, 경찰 병력 40명 규모의 신속대응팀 구성...보건당국 소재파악 요청에 즉시 대응

NSP통신- (경산경찰서)
(경산경찰서)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민생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산경찰서는 심각한 상황 극복을 위해 ‘을호’ 비상 발령을 내리고 경찰 병력 40명 규모의 신속대응팀을 구성, 보건당국의 소재파악 요청에 즉시 대응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NSP통신- (경산경찰서)
(경산경찰서)

또한, 코로나19 대응 TF팀을 꾸려 매일 서장 주재의 대책회의를 실시, 코로나 사태 해결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관내에 소재한 신천지 관련 시설 2개소가 폐쇄됨에 따라 매일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사고를 대비, 선별진료소 3개소에 대한 거점 순찰을 실시하는 등 질서유지 및 주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봉식 경산경찰서장은 “코로나 사태가 완료될 때까지 코로나19와 관련한 치안활동 및 보건당국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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