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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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물 8개소를 폐쇄 조치했다.
시는 대구와 경북지역 신천지교회 집회가 코로나-19를 확산시킨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신천지교회 관련 본소 1개소와 선교센터 4개소, 문화센터 3개소 총 8개소를 폐쇄하고 집회금지 조치를 내렸다.
시는 시설물과 주변에 대한 집중 방역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관련 시설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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