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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새마을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새마을회(회장 한웅석)가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친다.

오산시 6개동 새마을단체 회원 36명이 참여해 관내 역사, 오색시장, 버스정류장 등 다중밀집시설을 중점으로 소독약품을 이용해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웅석 오산시새마을회장은 “지역 봉사단체로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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