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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군위군은 군위군보건소를 통해 지난 24일 오후 7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A(49세,여자)씨 1명이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군위군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확진자 A 씨는 군위읍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3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확진자 A 씨는 특이 증상이 없으며, 병원으로 이송 예정입니다.
접촉자는 7명으로 파악됐으며, 자가격리하고 방문지는 폐쇄조치 했다.
군위군은 확진자 A 씨의 동선은 곧 공개예정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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