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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로나 방지’ 마스크 67만개·손 세정제 6만5000개 배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2-11 09:13 KRD7
#성남시 #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손세정제 #사회복지시설

성남시의사회 비롯한 장애인시설 등에 나눠줘

NSP통신-성남시청 전경. (NSP통신 DB)
성남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배부에 나섰다.

현재 성남시는 마스크 67만여 개와 손세정제를 6만5000개를 확보해 지난달 31일부터 시 관내 경로당, 국공립어린이집, 구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586개소에 우선 배부 완료했다.

지난 4일부터는 성남시 의사회를 비롯한 장애인시설 20개소, 청소년시설 7개소, 사회복지시설 16개소, 관내 버스 1098대, 택시 3595대, 유치원 131개소, 음식업소 1만2498개소 등에 순차적으로 필요한 곳에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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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지속적으로 수요 조사해 배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예방행동수칙과 보건당국의 매뉴얼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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