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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우한 교민 격리’ 아산·진천에 200만원 지원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2-10 16: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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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격리 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충남 아산시, 충북 진천군에 200만원을 지원한다.

안양시는 아산시·진천군에 방역 마스크가 부족해 어렴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전국재해구호협회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하면 이 기관은 아산·진천에 마스크를 제공한다. 이번 지원으로 해당 지역에 마스크 100여 개가 전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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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 결정을 한 아산·진천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과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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