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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2일 코스피(-0.93%)와 코스닥(+0.28%)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제약주(+0.7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87개였고 하락주는 77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바이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바이넥스는 전일대비 11.57%(1410원) 올라 1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넥스는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또 녹십자웰빙(+10.98%) 신풍제약우(+10.59%) 삼천당제약(+8.62%) 한올바이오파마(+7.55%) 에이프릴바이오(+5.64%) 에스텍파마(+5.36%) 등이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샤페론의 하락률이 높았다. 샤페론은 전일대비 16.01%(550원) 내려 2885원에 장을 마감했다. 샤페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저가(2725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조아제약(-6.33%) 엔솔바이오사이언스(-5.57%) 카이노스메드(-5.34%) 에이프로젠(-5.05%) 제일약품(-4.84%) 지엘팜텍(-4.28%) 뉴트리(-4.12%) 등이 하락했다. 이중 조아제약(1583원) 카이노스메드(2430원)는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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