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0.71%)와 코스닥(+1.59%)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2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23.67%(1만3300원) 올라 6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앞서 장현국 대표의 사임으로 급락했지만 부회장직을 맡고 위메이드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는 소식으로 회복세로 돌아섰다. 더불어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흥행이 힘을 보태며 강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맥스(+16.59%) 위메이드플레이(+13.47%) 컴투스홀딩스(+4.52%) 썸에이지(+4.35%) 액토즈소프트(+2.97%) 네오위즈홀딩스(+1.8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3.25%) 넷마블(+2.03%) 카카오게임즈(+0.65%)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98%)는 하락했다. 펄어비스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대비 7.73%(48원) 올라 573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웹젠(-2.90%) 모비릭스(-1.82%) 액션스퀘어(-1.32%) 더블유게임즈(-0.93%) 룽투코리아(-0.89%) 넥슨게임즈(-0.86%) 조이시티(-0.71%)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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