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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2.87%)와 코스닥(+2.0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4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3개였고 하락주는 7개였다.
특히 오늘 게임주는 중국의 판호발급 소식과 관련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국(NPPA)에 따르면 ▲던파모바일(넥슨), ▲킹오브파이터 올스타즈(넷마블), ▲고양이와 스프(네오위즈) 등 국내게임이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마블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마블은 전일대비 6.55%(3700원) 올라 6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네오위즈(+4.97%) 카카오게임즈(+4.29%) 크래프톤(+4.21%) 썸에이지(+3.80%) 넥슨게임즈(+3.74%) 위메이드플레이(+2.72%) 펄어비스(+2.70%) 등이 상승했다.
반면 네오위즈홀딩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전일대비 2.40%(650원) 내려 2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컴투스홀딩스(-0.94%) 고스트스튜디오(-0.90%) 더블유게임즈(-0.58%) 조이시티(-0.47%) 액션스퀘어(-0.41%) 모비릭스(-0.23%)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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