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0.17%)와 코스닥(+0.8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30%)는 하락했다. 다만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6.64%(117원) 올라 1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액토즈소프트(+5.70%) 조이시티(+5.11%) 한빛소프트(+3.81%) 고스트스튜디오(+2.88%) 네오위즈홀딩스(+2.03%) 엠게임(+1.8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1.82%)은 상승했고 펄어비스(-2.41%) 엔씨소프트(-1.45%) 카카오게임즈(-1.22%) 크래프톤(-0.81%)은 하락했다.
반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하락률이 높았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4.24%(58원) 내려 1311원에 장을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6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컴투스홀딩스(-1.48%) 위메이드(-1.13%) 더블유게임즈(-1.00%) 모비릭스(-0.90%) 액션스퀘어(-0.61%) 컴투스(-0.58%) 등이 하락했다.
한편 펄어비스(3만2100원) 엔씨소프트(18만9900원) 엠게임(5840원)이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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