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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1.60%)와 코스닥(+0.79%)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76%)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리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오리진은 전일대비 상한가(+29.78%, 106원)를 기록하며 462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리진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네오리진은 중국의 알리바바와 1688닷컴과 연계된 한중 B2B 플랫폼 회사 디씨바이러스를 설립하며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또 밸로프(+4.07%) 썸에이지(+3.41%) 데브시스터즈(+2.86%) 드래곤플라이(+2.76%) 미투온(+2.17%) 한빛소프트(+2.15%)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2.22%) 넷마블(+0.87%) 카카오게임즈(+0.78%)는 상승했고 펄어비스(-0.51%)와 엔씨소프트(-0.21%)는 하락했다.

반면 웹젠의 하락률이 컸다. 웹젠은 전일대비 1.68%(280원) 내려 1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더블유게임즈(-1.65%) 위메이드(-1.46%) 위메이드플레이(-0.72%) 엠게임(-0.16%) 컴투스(-0.10%)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07%)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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