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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8일 코스피(-0.26%)와 코스닥(-0.65%)는 하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30% 하락했다. 건설주는 84종목 가운데 21종목이 상승, 56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7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1.68%(600원)상승해 3만6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DL이앤씨는 전일 대비 1.49%(450원)상승해 3만7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0.10%(100원)상승한 10만3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물산, DL이앤씨, 삼성엔지니어링 모두 지난 7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1.53%(550원)하락해 3만5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도 전일 대비 1.42%(90원)하락한 6270원으로 장을 마쳤고 GS건설도 전일 대비 1.41%(200원)하락해 1만39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금호건설도 전일 대비 1.27%(70원)하락해 544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오롱글로벌도 전일 대비 0.99%(120원)하락해 1만20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동부건설, GS건설,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모두 지난 7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금호건설은 836억원 규모 순천시 신청사 건립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연면적 4만7048㎡에 지하1층~지상6층의 최신식 건물의 메인 청사와 문화 및 집회시설로 활용되는 ‘문화스테이션’ 건물을 동시에 짓는 공사다. 이에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다.

그 외 DL건설(-0.75%),HDC현대산업개발(-0.50%),대우건설(-0.44%)순으로 하락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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