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31일 코스피(+0.93%)와 코스닥(+2.43%)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2.55% 상승했다. 건설주는 84종목 가운데 71종목이 상승, 7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6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코오롱글로벌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4.98%(600원)상승해 1만2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4.39%(190원)상승한 452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GS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3.62%(510원)상승해 1만461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3위로 지난 2022년 6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 3.50%(1250원)상승해 3만700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장중 3만72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가.
HDC현대산업개발도 전거래일 대비 2.27%(230원)상승해 1만36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DL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1.74%(210원)상승한 1만226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도 국토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 2022년 10위에서 11위로 밀려났다.
그 외 동부건설(+1.62%),현대건설(+1.08%),DL이앤씨(0.82%),삼성물산(+0.39%)순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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